[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팝스타표 걸그룹'의 실체가 드러날까.
연습생 참가자들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주, 김소희, 전민주 등 첫 번째 '연습생 조'의 2라운드 무대가 방송돼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또 다른 '연습생 조'의 오디션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오후, 'K팝스타6'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8일 방송에 등장할 두 번째 '연습생 조' 참가자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파 연습생 크리샤 츄, '프로듀스101' 출신 이수민, 그리고 한복과 댄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강한 존재감을 남긴 정지호 등 1라운드에서 화제가 됐던 연습생들이 대거 포함돼있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해외파 연습생 크리샤 츄는 손연재와 올리비아 핫세를 떠오르게 하는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가 된 참가자. 지난 1라운드 당시 양현석, 박진영으로부터 "남의 회사 연습생이지만 너무 탐난다"는 평가를 얻는 등 김소희와 함께 'K팝스타표 걸 그룹' 투 톱으로 회자되고 있는 기대주다.
과거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적 있는 '전직 연습생' 이수민도 이 날 연습생 조에서 또 한번 무대를 펼친다. '프로듀스101' 당시 다소 내성적인 성격 탓에 방송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22위 문턱에서 탈락했던 이수민은 'K팝스타6' 1라운드에서 "훈련되어 있는 호랑이 같은 느낌이다", "여기서는 몇 위까지 가는지 한번 지켜보자" 등 의미심장한 심사평을 얻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습생 조에 속한 또 한 명의 참가자는 정지호이다. 개량 한복을 입고 등장해 범상치 않은 포스를 드러냈던 정지호는 과격한 댄스 퍼포먼스와 노래를 동시에 소화해내 단 한 번의 무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이 밖에도 1라운드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2라운드에 진출한 연습생 참가자 민가린과 이도윤의 무대도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김소희, 고아라, 마은진, 김혜림, 전민주까지 첫 번째 연습생 조 참가자 전원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두 번째 연습생 조의 랭킹 오디션 결과를 통해 'K팝스타표 걸그룹'의 윤곽이 더 구체화 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8일 밤 9시 15분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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