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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작 화가 송모씨와 A씨에게 주문한 그림에 덧칠을 해 자신의 서명을 한 뒤 판매해 피해자 20명으로부터 총 1억 8035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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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고 공판은 내년 2월 8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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