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MBC '가요대축제' 무대에 오른다.
태진아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최근 히트곡으로 떠오른 '인생2막' 등을 열창한다.
'인생2막'은 지난 8월 '사람팔자'와 함께 발표된 곡으로,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태진아의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정통 트로트 곡이다.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에 가슴에 와 닿는 가사 등으로 특히 60대 이상의 노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진아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2016 연말결선 편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갈수록 트로트 가수들이 설 자리가 줄고 있는 가운데 태진아는 MBC '가요대제전'에 남자 트로트 가수로는 유일하게 수년째 라인업을 올리는 등 연말 브라운관에 트로트계 자존심으로서 우뚝 서겠단 각오다.
2017년에도 이러한 행보는 이어진다. 태진아는 '인생2막' 활동을 펼치면서 대중의 트렌드에 맞는 트로트 곡 발표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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