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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측은 "노조가 명분 없이 연말연시 성수기에 파업을 밀어붙인 점은 유감이지만 지금이라도 파업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선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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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업은 임금 인상을 둘러싼 사측과 노조 간 의견 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37% 임금 인상을 요구하다가, 29%로 낮췄지만 사측이 1.9% 인상안을 고수하면서 임금 협상에 실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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