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앞으로 6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 '도깨비')는 공유와 김고은, 이동욱과 유인나의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사랑이 담기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지난 10회 분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 김선이 써니(유인나)로 환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오누이를 죽게 만든 어린 왕이 다름 아닌 저승사자(이동욱)임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겨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육성재는 13대째 도깨비 김신을 모시는 가신(家臣) 집안의 4대 독자이자 재벌 3세인 유덕화 역으로 가장 많은 '미스터리'를 갖고 있는 인물. 할아버지 유신우 회장(김성겸)의 호통과 꾸중 속에서도 도깨비 김신(공유)을 허물없이 대하며 능청스런 행동을 일삼고 있다. 하지만 유덕화는 도깨비 김신과 저승사자를 한 집에 살게 하고,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이 책 속에 꽂아 둔 퀘벡의 단풍잎을 찾아주는가 하면, 김신의 유언장을 해석해달라는 지은탁의 요청에 '연서'라고 전혀 다른 대답을 건네는 등 반전 행동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급기야 도깨비 김신과 저승사자조차 찾지 못했던 지은탁을 자신 만의 방법으로 찾겠다고 호언장담한 후 스키장에 있다고 알려줬던 것. 그와 동시에 지은탁이 일하고 있던 스키장 건물 위에 나비 한 마리가 사뿐히 앉는 모습이 담기면서, 김신이 직접 봤던 신의 모습이 나비였다는 것과 연계돼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Advertisement
김성겸은 도깨비 김신을 대대로 보좌하면서 얻은 많은 재산으로 재벌이 된 유신우 회장 역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불멸에 대한 김신의 괴로움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김신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며 오롯이 애정을 쏟아 붓고 있는 것. 유덕화에게 "한 분은 전생을 잊어 괴롭고, 한분은 전생이 잊히지 않아 괴롭지"라며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존재까지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곁에 뒀던 김비서(조우진)에게 꿈을 이뤄지게 만든 사람이 유신재가 아닌 김가 성에 믿을 신자를 쓴다며 진실을 전하는 모습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과연 유신우 회장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의문이 불거지고 있다.
Advertisement
제작진 측은 "'도깨비'는 등장하고 있는 인물들 한 명 한 명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도록, 각각의 의미를 안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6회 동안 육성재-이엘-김성겸-조우진 등이 어떤 숨겨진 행보들을 이어가게 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속에서 '비밀 코드'를 풀어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