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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윤아, 방송인 샘 오취리, 성남시장 이재명이 2017년 새해 첫 버스킹 공연을 위해 홍대 카페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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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버스커로는 샘 오취리가 나섰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2009년도에 한국에 와서 아예 몰랐던 한국말을 배우며 가장 좋아했던 단어가 '우리(WE)'였다"며 버스킹을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WE)'라는 단어에 저와 같은 피부를 가진 사람도 포함되어 있을까 생각해봤다"며 한국에서 차별받으며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들을 고백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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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버스커는 각기 다른 주제로 시민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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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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