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2017년 시즌카드 판매에 돌입하며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검정과 붉은색으로 대표되는 포항만의 정체성을 담은 시즌카드 디자인과 팀의 상징적인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념품도 함께 제작해 시즌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항이 2017년 시즌카드 판매에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모바일 시즌카드의 도입이다. 이미 K리그 다수의 구단들이 모바일 시즌권의 도입을 추진했었지만 도용 및 복사 등 각종 부작용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모바일을 통한 티켓 구매가 대중화 되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기존의 미비점들을 보완해 2017년 시즌카드 판매와 함께 모바일 시즌카드를 런칭했다. 지난 2일 런칭 이후 모바일 시즌카드 구매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모바일 시즌카드는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에 상관없이 모두가 활용이 가능하며 불법도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모션 티켓 등의 최신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16일 모바일 시즌카드 신청자에게 일괄적으로 발급이 될 예정이며, 2017년 머플러는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시 기념품 교환처에서 수령할 수 있다. 포항 스틸러스 모바일 시즌카드 구매의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http://sports.ticketlink.co.kr/football/event/128) 및 포항스틸러스 공식홈페이지(http://steeler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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