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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은 "내가 네 전생의 오라비였다"고 주장했지만, 써니는 김신을 미친 사람 취급했다. 써니는 "그래서 도대체 내 전생이 뭐요?"라고 물었고, 김신이 "고려의 황후였다. 나는 무신이었고"라고 답하자 어처구니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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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은 저승사자(이동욱)에게 "설령 그녀가 전생의 선이라 한들 난 그녀에게 전설의 고향일 뿐"이라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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