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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대표는 "마치 두뇌에 격투기 지도가 새겨져 있는 것처럼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빠른 길을 찾아가는 능력이 있다. 감히 장담하건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간판선수가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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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스포츠) 출신의 서지연은 약 1년 전 유도장에 가고 싶었지만 친구들의 권유로 주짓수를 배웠다. 이후 종합격투기에 흥미를 느꼈고, 타격을 배운 지 2주 뒤 출전한 아마리그에서 상대를 펀치로 무너뜨리며 몰랐던 재능을 찾았다. 지난해 TFC 주짓수몰리그에서 최서영, 이난희를 TKO시켰다. 프로 데뷔전을 앞둔 그녀의 아마추어 전적은 7전 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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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의 태양이 되겠다는 서지연은 승리 후 서예담, 정유진, 허송복 등 한 명과 자웅을 겨뤄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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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드림 2'의 메인이벤트에선 강정민과 오호택이, 코메인이벤트에선 최우혁과 박경수가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을 치른다. 우승자는 윌 초프를 꺾은 '티아라' 홍성찬(27·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올 상반기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타이틀매치를 펼친다. 타이틀전 승자는 2015년 11월 UFC에 진출한 '마에스트로' 김동현에 이어 제2대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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