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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장한 딸은 "먹이면 안되는 걸 어머니가 자꾸 먹인다"면서 "모유 수유도 끊으려고 노력중인데 친정 엄마 때문에 다 헛수고"라고 호소했다. 첫 아이다보니 육아 공부를 해가면서 위생적이고 영양가 있게 먹이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자꾸 막무가내로 뭔가 먹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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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정 엄마는 "요즘 엄마들은 유별나다. 너무 이론만 앞세우고, 과잉보호를 한다. 놀이방 갈때까지 먹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밖에 나갔다오면 손을 씻게 하고, 옷을 갈아입게 한 뒤에야 아이를 만지게 하는 것도 불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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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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