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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는 지난해 11월 3일 일본 DEEP JEWELS 14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복싱 챔피언 출신의 베테랑 레이카와 대결한 강진희는 데뷔전부터 화끈한 난타전으로 호평을 받았다. 비록 판정 끝에 아쉽게 승리를 내줬지만, 데뷔전에서 베테랑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으로 맞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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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는 "긴장되고 설레고 재밌다. 하지만 나는 이기러 왔다. 이번 시합을 위해 레슬링과 주짓수를 많이 연습했다. 레슬링에서 밀리지 않고, 내 장기인 난타전으로 밀어 붙여 저번 시합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소녀 파이터 강진희를 중국에 알리고 오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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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는 "(권)아솔 코치님이 많이 가르쳐 주셔서 잘 배우고 있다. 장난도 많이 쳐주시면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해서 어깨 펴고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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