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싱글 앨범 '악몽(惡夢)'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2015년 7월 'Love Shake'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었던 밍스가 1년 6개월 만에 재데뷔하는 셈이다.
이날 드림캐쳐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한명 한명의 악몽 테마가 있다. 예상하고 봐주시면 좋겠다"며 "연기자 조동혁 선배님이 나오시는데, 저희가 악몽으로 괴롭힌다. 반전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극배우와 호흡 맞춘 건 처음이다. 모니터를 하고 있는데 조동혁 선배님이 물을 마시는 부분에서 선배님 목젖이 굉장히 멋있더라. 멤버들 모두 한 마음으로 감탄했다. 정말 섹시했다"고 웃었다.
드림캐쳐의 이번 도전은 남다르다. '달샤벳 동생그룹'으로 다시 주목을 받았지만 그간 성장통을 겪었던 만큼 이번 앨범을 반등의 기회로 삼겠단 각오다. 멤버들은 스스로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노래로 풀어내고자 했다.
멤버들은 기존 귀엽고 발랄한 밍스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상치 못한 장르와 음악적 스타일을 택했다. 데뷔곡 '체이스 미'(Chase Me)는 걸스 메탈 장르란 댄스곡으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만큼 모든 면에서 새롭게 무대를 바꿨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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