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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는 'K팝스타2' TOP8 출신이자 가수로도 데뷔했던 전민주와 팀을 이뤄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폭발하는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소화하며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 3인이 넋을 놓고 감탄했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한 역대급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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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섹시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나온 크리샤 츄는 파워풀한 춤과 신들린 가창력을 두루 보여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전문 댄서에 버금가는 유연한 몸동작과 풍부한 곡 표현력으로 '부활 끝판왕'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솔로 고음 처리 부분에서 폭발적인 성량과 매끄러운 음색으로 보컬리스트의 역량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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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크리샤 츄를 향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냈던 양현석 심사위원도 "박진영 씨가 100점이라 했는데 저는 보너스로 10점을 더 드리고 싶다"라고 캐스팅 신경전을 벌이며 "크리샤 츄는 한국에 온 지 1년 밖에 안 돼 지난 라운드가 불리했다. 그럼에도 매번 한국말로 불러서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크리샤 츄의 가요 사랑과 노력하는 자세를 다시 한 번 극찬하며 캐스팅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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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진영은 "저는 제 모든 걸 걸겠다"라고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YG와 JYP의 동시 러브콜을 받은 크리샤 츄는 고심 끝에 YG행을 택했다. 또한 이날 크리샤 츄는 바쁜 연습 속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를 택한 11세 동갑내기 김종섭과 박현진에게 도움을 주고자 일일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해 능숙한 영어 실력과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무대로 스타성을 입증한 크리샤 츄는 스타 발굴 노하우를 가진 YG행으로 또 다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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