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니엘이 선배가수 비에 존경심을 내비쳤다..
니엘은 16일 오후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솔로앨범 '러브 어페어(LOVE AFFAI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아렸다. 니엘이 솔로 음반을 선보인 것은 2015년 2월 첫 솔로 음반 '온니엘'(oNIELy) 및 같은 해 4월 리패키지 앨범 '스프링 러브'(Spring Love) 발매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날 니엘은 아이돌 솔로 주자들의 컴백 러시에 대해 "저도 솔로 무대들을 하나씩 찾아봤다. 차별화를 주기 위한 게 있다면 춤선을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라비 씨 무대의 경우, 힙합을 하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장르적으로 차별화 되지 않나 싶다. 여성 가수들과도 차별화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벌은 아니고, 평소 존경하던 비 선배님이 컴백하셨더라. 데뷔 때 해외에서 비 선배님을 처음 만났는데 다시 컴백하신 모습 보고 너무 멋있다 생각했었다. 무대를 보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는 도입부터 니엘의 애절한 감성을 실었다. 마지막까지 붙잡는 남자의 처절한 마음이 곡 전체를 지배한다. 니엘의 호소력있는 음색이 3분 간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또한 미디엄 템포에 비트와 기타 사운드로 힘을 줘 역동성을 불어넣어 마음이 차갑게 굳어 버린 여자를 보낸 남자의 절규를 표현했다. 여기에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자 자이언트핑크가 랩피처링에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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