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번엔 야수쪽에 대어들이 많이 보인다. 롯데는 손아섭과 강민호 최준석이 FA로 나오고 KIA는 김주찬과 신종길이 시즌을 잘 마치면 자격을 얻는다.한화는 정근우 이용규에 최진행까지 나서고 SK는 타격에 눈을 뜬 정의윤이 있다. 넥센 채태인과 kt 이대형도 있고, 삼성에선 유격수 김상수가 FA를 기다린다.
Advertisement
일단 민병헌은 부담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민병헌은 "FA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으려 한다. 부담이 생기면 오버할 수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열심히 하면 부수적으로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중요한만큼 부담이 자연스럽게 올 수밖에 없다. 민병헌은 "이미 FA로 대박난 선수들이 부럽긴 하다.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선수들에게 물어보면 많은 돈을 받았기 때문에 보여줘야 한다는 또다른 부담감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나도 똑같이 받는 것 같다. 운명인 것 같다"라고 했다.
Advertisement
연습벌레로 유명한 민병헌이지만 이번엔 휴식을 많이 취했다고. "운동을 놓고 지내는게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회복한다는 기분으로 쉬었다. 사실 초조한 마음으로 3∼4주 정도 쉰 것 같다"는 민병헌은 "이젠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해선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국가대표로 큰 무대에 나선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시즌에대한 걱정을 안할 수 없다. 민병헌은 "난 시즌을 치를 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빠르게 운동을 시작하면 나중에 체력이 떨어질까 그게 걱정되기는 한다"라고 한다.
두산이 올시즌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는다. 민병헌은 "2연패를 하니 확실히 팀이 강해진 것 같다. SK와 삼성이 우승하는 것만 보다가 우리가 우승을 경험했는데 이젠 다른팀이 두산을 무서워하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고 기쁘다"라면서도 "솔직히 정답은 없다. 매시즌 다르다. 객관적인 전력이 다른 팀보다 좋을 수는 있지만 시즌에 들어가면 변수가 많이 생긴다. 그 변수를 줄이는 팀, 부상없이 꾸준히 뛰는 선수가 많은 팀이 가장 강한 팀이 된다"라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민병헌은 19일 허경민 김재호 양의지와 함께 두산 전지훈련지인 호주로 날아가 개인훈련을 실시한다. 2월 9일 귀국해 WBC 대표팀에 합류, 본격적인 WBC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