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에 버스커로 출연한 김종민과 솔비가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17회에는 '2016년 KBS 연예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김종민과 가수 솔비, 국악 소녀 송소희가 함께했다.
이날 김종민은 축하 인사를 건네는 MC(유희열 하하)들에 "스스로도 못 믿겠다" 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제가 혼자서 받은 유일한 큰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뜻깊다" 며 '대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토크에서 김종민은 MC 유희열과의 남다른 일화도 공개했다. 바로 유희열에게 예능을 가르친 게 본인이라고 밝힌 것. 이를 들은 유희열은 "네가 날 가르쳤니?"라며 의아해했고, 김종민은 함께 출현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종민은 9년간 '1박 2일'을 통해 갈고닦은 '예능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솔비는 "정말 잘한다"며 "신인 시절 예능 활동할 때 종민 오빠가 많이 알려줬다"고 '여자 김종민'이란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 개를 한다"며 솔비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뇌순남' '뇌순녀' 김종민과 솔비의 남다른 케미는 오는 18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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