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영화 '공조'가 개봉을 맞아 현빈, 유해진, 김주혁 3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조'의 3인 스페셜 포스터는 한 장의 포스터에 담긴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세 배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특수부대 출신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현빈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스코프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상남자스러운 거친 매력을 발산한다. 뺨에 난 상처와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현빈은 그가 보여줄 시원한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무전을 보내고 있는 남한형사 '강진태' 유해진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남북한 두 형사의 예측 불가능한 공조수사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특히 "한 팀이 될 수 없는 그들이 만났다"는 카피는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사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그들이 펼칠 짜릿한 액션,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남북한 두 형사와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탈북 범죄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김주혁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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