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종 후보 발표 뒤 김승준은 경쟁자였던 안현범의 제주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울산을 이끌던 윤정환 감독은 출전명단에서 김승준을 제외했다. 김승준이 비화를 털어놓았다. "제주전을 앞두고는 '반드시 뭔가 보여줬다'는 생각 뿐이었다. 그런데 출전명단에서 아예 빠졌다. 감독님이 아무런 말씀도 없었기에 더 속이 상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감독님은 내가 필요 이상으로 제주전에 열을 올리는 것을 두고 배려를 해준 것이었다. 그때 가서야 내가 '오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이해가 됐다." 아쉬움은 털어낸 지 오래다. "이견이 없는 활약을 보여줬다면 후보 제외 논란도 없었을 것이다. 탈락은 어쩌면 내가 자초한 일이다."
Advertisement
김승준은 올해 또 다시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거론된다. 수상 기준의 마지노선인 프로 3년차-23세 이하 선수다. 지난해의 아픔 탓에 의지는 더 불탈 수밖에 없다. 김승준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인생에서 한 번 뿐인 상 아닌가.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면 수상을 못하더라도 당연히 목표에 둬야 한다. 올 연말엔 반드시 웃겠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