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가 한국 로케이션 계획을 밝혔다.
마블 스튜디오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세 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인 '블랙 팬서'가 한국 로케이션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로 강력하게 스크린에 데뷔한 블랙 팬서의 솔로 무비 확정 소식은 그간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켜왔다.
이런 가운데 '블랙 팬서'의 출연진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블랙 팬서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을 비롯, '라스트 킹'(케빈 맥도널드 감독)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포레스트 휘태커, '노예 12년'(스티브 맥퀸 감독)으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루피타 뇽, '셜록' 시리즈에서 존 왓슨 역의 마틴 프리먼, '워킹 데드' 시리즈 다나이 구리라까지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초호화 배우들이 출연한다.
마블은 자사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 번째 챕터로 향후 4년 간 9편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 새로운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세번째 챕터를 여는 중요한 작품인 '블랙 팬서'의 주요 로케이션에 한국이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그동안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에 호응을 보내 온 국내팬들의 뜨거운 응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선을 보인 캐릭터 블랙 팬서 주연의 작품으로,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적들의 위협에 맞서 와칸다와 전 세계를 지켜내는 이야기다. 지난 15일 애틀란타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2018년 2월 개봉 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블랙 팬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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