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역을 앞둔 배우 박지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전역을 앞둔 늠름해진! 남자가 된 지빈이! 배우 박지빈. 우린 이제부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입대 전보다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자에 코트로 한껏 멋을 낸 박지빈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박지빈은 현재 육군 37사단에서 현역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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