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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각은 긴 공백에 대한 불안감도 내비쳤다. 그는 "1년 넘게 쉬면서 정말 노래하고 싶었다. 불안한 마음이 컸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괴롭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보답할 수 있는 건 노래 뿐인 거 같다. 이렇게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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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애잔한 감성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던 허각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사월의 눈'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등 발라드와 '짧은 머리' '이제 그만 싸우자' '벌써 겨울' 등 듀엣곡을 동시에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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