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로스컨트리대표팀이 사상 처음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세계의 벽을 확인했다.
한국 선수들은 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개인 스프린트에서 전원 예선 탈락했다.
여자부 경기(1.4㎞)에서는 대표팀 맏언니 이채원(36)이 4분16초85에 골인해 전체 33위를 기록했다. 크로스컨트리에서 단거리 종목인 개인 스프린트는 30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이어 제상미(19)가 35위, 한다솜(23)이 최하위인 36위를 기록했다.
예선 1위는 소피 칼드웰(미국)이 3분40초89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곧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1.5㎞)에서도 출전한 한국 선수 6명 모두 30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황준호(24)가 3분52초66으로 49위를 기록,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았다. 김은호(21)가 50위, 박성범(28)이 42위, 김민우(19)가 53위, 김대현(21)이 54위, 조용진(21)이 55위를 각각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김마그너스(19)는 감기몸살 증세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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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경기(1.4㎞)에서는 대표팀 맏언니 이채원(36)이 4분16초85에 골인해 전체 33위를 기록했다. 크로스컨트리에서 단거리 종목인 개인 스프린트는 30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이어 제상미(19)가 35위, 한다솜(23)이 최하위인 3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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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1.5㎞)에서도 출전한 한국 선수 6명 모두 30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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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김마그너스(19)는 감기몸살 증세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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