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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은 전날까지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1.5점, 9.3리바운드, 1.8어시스트, 2.5블록을 기록했다. 최준용은 29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9점 8.1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의 일원으로 든든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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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이종현이 합류하기전 "일단 프로무대에 들어오기만 하면 금방 적응할 것이다. (이)종현이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종현 역시 "(최)준용이가 팀에 잘 녹아들고 프로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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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SK가 85대8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개인성적은 이종현이 다소 앞섰다. 이종현은 11득점 7리바운드 3블록을 기록했다. 최준용은 6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승리와 개인성적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경기는 승부만큼이나 두 새내기가 뿜어내는 정열이 대단했던 하루였다. 전날 KBL은 프로 20년 레전드 12명을 뽑은 바 있다. 둘이 향후 20년 뒤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억될 지도 사뭇 기대된다.
잠실학생체=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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