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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부상을 딛고 지난달 25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이종현은 이날까지 6경기에서 기복은 다소 보였지만, 강점인 높이와 폭넓은 시야, 재치있는 패스 등을 앞세워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이종현의 가세로 모비스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종현이 가세한 뒤 4승2패를 기록하며 19승18패를 마크, 승률 5할을 넘어섰다. 4위 원주 동부와는 불과 1.5경기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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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전반을 35-28로 앞섰다. 전준범의 외곽포와 에릭 와이즈, 네이트 밀러의 득점이 활발하게 터졌다. 3쿼터 들어서는 전준범이 3개의 3점포를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오리온의 공격을 이종현과 양동근의 수비로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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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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