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24·SEAdLINNNG)가 타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요시코는 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6에서 종합격투기에 첫 발을 내딛는다. 상대는 천선유(28·팀파이터)다. 이번 시합은 ROAD FC 여성부 경기 최초 무제한급으로 펼쳐진다.
요시코의 타격능력은 이미 한차례 검증된 바 있다. 요시코는 프로레슬링의 일반적인 룰을 깨고 상대선수의 안면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심각한 부상을 입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무방비였던 상대선수는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으로 결국 은퇴까지 하게 됐다. 그만큼 요시코의 펀치력은 무시무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요시코는 타고난 파워를 과시했다. 미트를 치며 타격훈련을 진행한 요시코는 큰 체구만큼 묵직한 펀치를 선보였다.
이전 인터뷰에서 "어이 천선유. 너 각오 단단히 하고 케이지에 올라와라"라며 천선유에게 선전포고를 한 요시코. 과연 링 위가 아닌 케이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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