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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닷컴은 미네소타 구단에서 눈겨여봐야할 초청선수로 투수 라이언 보겔송, 닉 테페시, 포수 크리스 히메네스 등과 함께 박병호(지명타자 및 1루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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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아직 좌절한 단계는 아니다. 미네소타와 박병호의 계약은 기간 3년 연봉 925만달러가 남아 있다. 비록 박병호는 빅리그 첫 해였던 2016시즌 성적(62경기 타율 0.191, 12홈런-24타점)은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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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지난 1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최대 310만달러)를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빅리그에서 루키인 황재균은 스프링캠프에서 3루수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된다. ESPN닷컴은 황재균에 대해 '자이언츠가 한국에서 타율 3할3푼5리 27홈런-25도루를 한 황재균으로 대박을 치길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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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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