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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갑질 논란에 휩싸인 장미 항공사의 이미지 회복을 위한 홍보 프로젝트를 위해 '사일런트 몬스터'가 보육원 아이들과 말레이사아로 떠나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말레이시아 출국 당일 장미 항공사 박사장(이병준 분)은 단체 사진 촬영 중 아이들이 울자 머리 끝까지 화가 났고, 은환기에게 프로젝트를 접으라고 성질을 부렸다. 이에 은환기는 박사장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으며, "공항에 카메라가 굉장히 많다. 갑질 논란으로 심적 고통이 클 텐데 이럴 때일수록 안정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태연한 말투로 응대해 웃음을 자아낸 것. 항상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친구 강우일(윤박 분)이 자신의 역할을 대신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은환기가 직접 나서서 리더의 역할을 해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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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14일) 방송하는 '내보스' 8화에서는 은환기와 강우일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20년 우정에 위기가 닥친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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