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4쿼터 위기를 넘기고 재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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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경기서 85대72로 승리했다. 27승2패로 승률 9할3푼1리를 기록했다.
3쿼터 중반까지 18점차까지 앞섰다가 4쿼터 초반 60-62로 역전당하기도 했던 우리은행은 이후 임영희와 박혜진 등이 활약하며 다시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스코어가 벌어지면 어김없이 이렇게 추격을 허용하는 경우가 생긴다"면서 "그래도 역전됐다가다시 역전한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선수들이 이런 것을 즐기는 것인지 모르겠다. 감독으로선 답답하다"라며 "그래도 그런 위기에서 선수들이 집중하는 것은 좋았다"라고 했다.
용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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