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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마들의 과거 전적을 통해 유력 우승 후보를 살펴보면, 총 5두가 꼽힌다. 우선, '서울 대표 국산 암말'로 불려도 손색없는 '터치플라잉'(국1·5세·레이팅 88). '터치플라잉'은 데뷔 후 지금까지 거둔 수득 상금만 약 4억원으로 기본 스피드가 좋아 기습 선행 작전 구사에도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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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경주마 '피노누아'(국1·7세·레이팅 92)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다. '피노누아'는 2016년 동아일보배 디펜딩챔피언이자 암말 경마대회에서만 2승을 기록한 '암말계의 강자'다. '터치플라잉'의 가장 강력한 상대마로 '피노누아'가 지목된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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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복병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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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조금씩 적응력을 보여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12월 1800m 경주에서는 5위로 순위상금도 수득했다. 기본 스피드가 좋고, 최근 추입마로 성장하고 있다.
'퀸크릭캣'(국1·5세·레이팅 82) 역시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마필로 기대치가 높다. 특히 1700m 이상의 경주에선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총 5회 출전해, 3번 우승하고 3위 1회를 기록했다. '퀸크릭캣'은 선행마에 가까운 마필로 출발에 강해 경주 초반 적절한 선행 작전을 구사한다면 순위상금도 노려볼만 하겠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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