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앞서 시즌2에서 순수한 면모로 매력을 뽐냈던 안재현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뇌순력으로 '송모지리'라는 별명을 얻은 송민호와 순발력이 부족한 '조아비규환' 규현의 등장으로 '뇌순남'들의 시대가 열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첩첩산중 퀴즈대결에서 역대급의 백치미를 과시하며 '송모지리'로 반전을 선사했다. 멤버들도 다 맞힐 법한 단어를 송민호가 계속 틀리자 강호동마저 "적당히 하라. 내가 종민이한테도 이런말을 안했다. 아이돌인 네가 이렇게까지하면 예능인들은 어디까지 해야하느냐"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뇌순남 3인방에 등극한 이들이라도 각기 다른 개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안재현의 차별화된 매력은 바로 '사랑'으로 예능을 극복한다는 점이다. 영어 레벨 테스트에서는 아내와 함께 피아노를 치고 스파게티를 만들어 준다고 말하면서 대화를 술술 이어나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단어완성 퀴즈에서는 '와이OO'의 예상 답변인 '와이파이' 대신 '와이프짱!'이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앞서 1회에서 공 튕기기 20회에 성공하면 촬영을 종료하겠다던 나 PD의 말이 떨어진 직후, 바로 47번 튀기기에 성공해 실제 촬영을 접게 만들었던 규현의 자책 퍼레이드도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 이처럼 의도치 않게 게임을 너무 잘 하거나 못해서 자책하는 규현의 순수한 모습도 '신서유기3'에서 하나의 예능 캐릭터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퀴즈를 틀리거나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애용되는 장치. 그럼에도 규현, 안재현, 송민호는 이제껏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여기에 서로 다른 개성이 더해져 뇌순남 계보를 새롭게 써 가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