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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력에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은 두산 베어스다. 지난해 정규시즌 MVP 더스틴 니퍼트가 역대 최고액인 210만달러(약 24억원), 지난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고 18승을 거둔 마이클 보우덴이 110만달러(12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24홈런을 때린 닉 에반스는 68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총액 388만달러(약 44억4000만원)다. NC 다이노스는 유일하게 선수 3명이 모두 100만달러를 넘었다. 제프 맨십이 180만달러, 에릭 해커와 재비어 스크럭스가 100만달러를 받는다. 총액 38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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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는 100만달러 이상의 고액 선수가 없다.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와 85만달러, 앤디 번즈와 65만달러, 파커 마켈와 52만5000달러, 총액 202만5000달러에 계약했다. 두산 니퍼트 몸값에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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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외국인 선수의 몸값이 이렇게 높지는 않다. 지난해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레오나르도가 17억346만원이 최고 몸값이었고, FC서울 데얀(14억원), 전북 에두(10억1850만원), 로페즈(8억9678만원), 수원 삼성 산토스(8억5130만원)이 뒤를 이었다. 100만달러를 넘게 받은 선수가 2명 뿐이었다. 프로배구에서는 OK저축은행 시몬이 2년간 최대 300만달러를 받았다. 프로배구는 올해부터 자유계약이 아닌 트라이아웃으로 바뀌면서 선수 몸값이 최대 3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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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팀=선수=포지션=연봉-계약금=지난해 성적
두산=더스틴 니퍼트=투수=210만달러=22승3패, 평균자책점 2.95
한화=알렉시 오간도=투수=180만달러=-
NC=제프 맨십=투수=180만달러=-
KIA=헥터 노에시=투수=170만달러=15승5패 평균자책점 3.40
한화=윌린 로사리오=1루수=150만달러=타율 0.321, 33홈런, 120타점
LG=데이비드 허프=투수=140만달러=7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13
두산=마이클 보우덴=투수=110만달러=18승7패 평균자책점 3.80
넥센=션 오설리반=투수=110만달러=-
삼성=다린 러프=내야수=110만달러=-
삼성=앤서니 레나도=투수=105만달러=-
NC=에릭 해커=투수=100만달러=13승3패 평균자책점 3.45
NC=재비어 스크럭스=1루수=100만달러=-
LG=루이스 히메네스=3루수=100만달러=타율 0.308 26홈런, 102타점
kt=조니 모렐=1루수=90만달러=-
넥센=앤디 밴헤켄=투수=90만달러=7승3패, 평균자책점 3.38
LG=헨리 소사=투수=90만달러=10승9패, 평균자책점 5.16
KIA=팻 딘=투수=90만달러=-
KIA=로저 버나디나=외야수=90만달러=-
kt=돈 로치=투수=85만달러=0=-
SK=메릴 켈리=투수=85만달러=9승8패, 평균자책점 3.68
롯데=브룩스 레일리=투수=85만달러=8승10패, 평균자책점 4.34
SK=대니 워스=내야수=70만달러=-
kt=라이언 피어밴드=투수=68만달러=7승13패, 평균자책점 4.45
두산=닉 에반스=외야수=68만달러=타율 0.308 24홈런, 81타점
롯데=앤디 번즈=내야수=65만달러=-
넥센=대니 돈=외야수=65만달러=타율 0.295 16홈런, 70타점
SK=스캇 다이아몬드=투수=60만달러=-
롯데=파커 마켈=투수=52만5000달러=-
삼성=재크 페트릭=투수=4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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