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숭실대가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놓고 다툰다.
건국대는 26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단국대에 3대2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단 한골도 내주지 않았던 수비진이 흔들렸지만, 침묵했던 공격진이 마침내 화력을 뽐내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2005년에 이어 12년만의 일이다.
숭실대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광주대와의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성균관대, 한양대 등 만만치 않은 상대를 꺾었던 숭실대는 광주대의 돌풍마저 넘으며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28일 오후 2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제53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전 결과(26일)
건국대 3-2 단국대
숭실대 1-0 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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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광주대와의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성균관대, 한양대 등 만만치 않은 상대를 꺾었던 숭실대는 광주대의 돌풍마저 넘으며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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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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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3-2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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