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현무가 졸업식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블락비의 박경과 태일이 출연했다. 그들은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세계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멤버들은 입학 시즌을 맞아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졸업식과 입학식 풍경을 소개했다. 알렉스는 별다른 행사 없이 '메일'로만 졸업장을 받는 스위스의 쿨한(?) 졸업 문화를 소개했다. 오오기는 'VR 입학식'을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블락비의 박경은 짜장면을 먹는 한국의 졸업식 문화를 소개했다. 짜장면과 함께 추억에 빠진 전현무는 "나는 졸업식 때 진심을 다해 오열했다"고 이야기했고, 성시경은 "나는 졸업식 때는 울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 교복문화를 소개하며 '교복을 입는 게 좋다 VS 입지 않는 게 좋다'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교복 착용에 찬성한 럭키는 "사복을 입으면 옷차림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 것 같다"고 주장했고, 이에 맞서 닉은 "어차피 옷은 죽을 때까지 매일 신경 써야 한다!"며 이날도 역시나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 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말레이시아 대표 타밀이 출연,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김정남 피살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자국민의 해외 피살사건의 처벌 기준을 놓고 불꽃 토론을 벌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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