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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경기에서 조르지오 치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고, FIFA로부터 A매치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리버풀 시절 리그 경기에서 이바노비치를 깨물었고, 비슷한 사건이 아약스 시절에도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수아레스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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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는 각자 자신의 플레이 방식과 성격이 있다. 내가 지금의 나같지 않았다면 이곳(바르샤)에 오지도 못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수아레스는 FIFA로부터 A매치 9경기 출전정지, 4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고, 축구 관련 어떤 행위도 금지하는 중징계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간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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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게임, 15게임, 20게임 징계보다 나를 그런 식으로 취급하는 것이 더 큰 상처가 됐다"고도 했다. "FIFA 변호사들에게 항소하고 이유를 묻는 과정들은 더욱 그랬다. 나는 내가 실수했다는 걸 잘 안다. 그렇지만 나도 한 인간일 뿐이라는 것도 안다"라고 덧붙였다. "그들도 우리가 그저 한 인간일 뿐이라는 걸 이해해야 한다. 자신이 그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상처가 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FIFA 갈라쇼에도 가지 않았다. 앞으로도 결코 가지 않을 것이다. 결코 가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다"며 FIFA의 중징계에 대한 앙금을 드러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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