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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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지난 2일 LA 에인절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하루 휴식을 취하고 다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부진을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6푼7리에서 1할2푼5리(8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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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중견수플라이로 물러났다.
2-0으로 앞선 3회말 1사 후에는 상대 두 번째 투수 닉 빈센트의 초구 직구를 잘 때렸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추신수는 4회초 수비서 제러드 호잉과 교체됐고, 텍사스는 5대3으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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