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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일로 와! -11회 中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 동생을 반겨줄 것이라고 생각한 서준오의 기대도 잠시, 놀란 정기준은 그를 밀치고 잽싸게 도망쳐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오랜 기간 각별한 사이였던 이들은 감격의 재회 대신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추격전을 벌여 극의 묘미를 살렸다고.
이렇듯 '미씽나인'은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늘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과 대사를 선사, 시청자에게 남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 또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미씽나인'은 오는 8일(수) 밤 10시, 1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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