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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권혁수는 일어나자마자 저염 샌드위치를 먹으며 '먹짱'의 기운을 드러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가 아니라 배가 고프니까 일어나는 거예요"라고 눈뜨자마자 먹은 이유를 해맑게 말했다. 이어 그는 세탁기에 빨래를 돌린 뒤 바나나와 낫토를 먹었고, 빨랫감 정리와 집안 청소 후 과자와 두 번째 아침 밥을 먹었다. 권혁수가 식사를 하던 중 컵라면까지 먹자 무지개회원들은 그의 식욕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컵라면을 먹은 후에도 권혁수의 버닝은 계속됐고, 이번에는 양말을 널면서 칼로리를 소모했다. 그는 아침에만 세끼를 먹으면서 놀람과 자아냈는데, 여기에 자신만의 창조 버닝까지 더해져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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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권혁수는 절친인 최웅을 소환하고 매니저와 동대문으로 속옷을 사러 이동했다. 그가 까다롭게 취침용 속옷을 고르자 속옷가게 사장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최웅은 "여자친구 쇼핑 따라다니는 것보다 더 힘들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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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밤을 보내던 권혁수는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는 매일 밤 안주 없이 혼술을 함을 밝혔는데, 끝내 족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뼈째로 족발을 뜯어 시청자들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그는 "제가 기분 좋고 건강한 게 중요하니까"라며 육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함을 유지하는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권혁수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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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무지개라이브 회장으로서 무지개회원들을 일상을 도우려는 전현무와 화보촬영을 대비한 다이어트로 관악산을 올랐다. 전현무가 눈길 산행에 아무런 장비 없이 나타나 두 사람은 출발 전부터 티격태격해 노부부의 느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한혜진이 자신의 도움 없이도 능숙하게 산을 오르는 일부러 앞장서서 길을 안내하는가 하면, 위험하지 않은 구간에서도 손을 뻗어 잡아주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의 등산 장면에 달달한 배경음악이 나오자 한혜진이 발끈하며 벌떡 일어나 모두를 폭소케 했다. 힘겹게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소원바위에 동전 붙이기에 성공하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등산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권혁수-한혜진-박나래가 하루 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웃음 만발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즐거움을 대 방출하면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해 시청자들을 정신 없이 웃게 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수도권 기준 6.3%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해 불금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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