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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SK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전적 19승28패로 8위를 유지했다. 6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는 3.5경기 차. 아직 실낱같은 6강 희망은 남아있다. 반면 연승 행진이 '2'에서 끊긴 모비스는 시즌 22번째 패(25승)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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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과 최준용이 빠졌지만, SK는 외국인 듀오 테리코 화이트(28득점)-제임스 싱글턴(15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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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가 국내 선수들이 고루 터진 3쿼터에 21득점을 몰아 넣으며 SK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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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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