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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은 성규(오광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성규가 죽는 날 당일, 해피니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그리고 소준은 두식(조한철 분)이 성규를 죽인 범인인지 가려내기 위해 그와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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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의 장례식장에서 소준은 자신이 해피니스 직원들을 모두 여행 보내지만 않았어도 성규가 죽지 않았을 거라며 오열했다. 이때 이제훈은 후회와 죄책감에 슬퍼하는 소준의 심리를 눈물샘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이제훈"이라는 호평을 얻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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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이어질 11화에서 소준이 실종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마린에게 "너랑 결혼한 게 실수였던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소준과 마린의 마지막이 새드 엔딩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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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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