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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첫 정식종목 스노보드
이번 2018 평창패럴림픽대회에 스노보드가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다. 지난 2014 소치패럴림픽 때는 알파인스키의 한 종목으로 치러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박항승(30)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테스트이벤트인 2017년 정선 세계장애인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은 10일부터 13일까지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리우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도연 평창에 도전장 내밀어
지난해 9월 브라질에서 펼쳐진 2016년 리우패럴림픽 사이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도연(45)이 평창패럴림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6년 11월부터 노르딕스키 신인선수로 훈련에 참가해 지난 2월 동계체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10일부터 펼쳐지는 2017년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에도 출전한다. 특유의 끈기와 지구력이 노르딕스키에서도 발휘되어 기량은 급상승 중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력향상에 집중 투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부문에 투자해 왔다. 2015년에 조직 내 전담팀을 구성하고 동계종목 선수 및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왔다. 해외우수지도자 및 스포츠과학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동계전용 숙소 운영, 컬링 전용 훈련장을 건립했다. 또한 동계종목 실업팀 창단을 지원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국 선수단은 남은 1년 동안 평창패럴림픽대회 경기장 시설을 활용해 실전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경쟁국 경기력 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준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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