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접전 끝에 2연승에 성공하며 8위 굳히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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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KCC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1대85로 승리를 거뒀다. 7위 창원 LG와는 1.5게임차로 좁혀졌고 KCC는 16승34패로 최하위가 됐다.
테리코 화이트는 2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고 김선형이 18점, 이현석이 13점, 최부경이 11점으로 4명의 선수가 두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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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에서 뒤지던 SK는 김민수가 2분여가 남은 상황에서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전환했고 최준용과 화이트의 3점포를 꽂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2쿼터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양팀은 치열하게 다퉜다. 하지만 이번에도 화이트가 종료 부저와 함께 3점슛을 성공하며 SK는 다시 2점을 앞선 상황에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는 KCC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며 연이어 턴오버에 슛까지 실패하면서 SK가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4쿼터에서는 최부경이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승기를 놓치지 않고 SK는 2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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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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