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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도깨비' 할 때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마지막을 맞이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김고은 씨와 마지막 리허설부터 막 울었다. 언제 어디서나 마지막ㅇ이 정말 함든 것 같다"고 말했고, 재미있는 장면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마지막에는 깨비형이랑 장난도 애드리브도 많이 하니까 드라마와 많이 벗어나는 것 같다. 공유와 이동욱 아니냐. 캐릭터를 지켜라. 스태프들이 저희가 애드리브를 하면 많이 즐겨주시고 호응해주셔서 현장에서 몇배 더 즐거웠다"고 시종일관 즐거웠던 '도깨비'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대박이네 가족과의 끈끈한 인연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동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을 하고나서 아기들이 계속 꿈에 나오고 밟혔다. 한번더 출연할 기회가 생겨서 보고 싶어서 한번더 출연하니까 정이 더 들어가지고. 방송이 아니더라도 이동국 선수가 쉬는 시간에 맞춰서 자주 집에 놀러가서 잘 지내고 싶다. 아이들 덕분에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게된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고맙다. 요즘도 잘 지내고 있다. 이제는 말을 너무 잘해서 낯설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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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지 18년차가 되셨는데 다시 돌아가서 신인배우 이동욱에게 해보고 싶은 말은'이라는 질문에는 "어렸을 때는 자기관리의 소중함을 몰랐다. 더 부지런해지라고 말하고 싶다. 진작에 자기관리 운동 등을 열심히 하고, 작품을 임하는 자세도 좀더 진지했다면 어땠을까. 철없고 잘 모르던 시절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라면서 "진작 알았더라면"이라는 '도깨비' 대사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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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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