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복귀했다.
12일 SBS 뉴스특보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6시반쯤 사저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30분 이상 지연, 7시 16분쯤 청와대를 출발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청와대를 떠나 독립문→서울역앞→삼각지→반포대교→영동대로 등을 거쳐 삼성동으로 향했다.
7시 40분쯤 삼성동 사저 골목으로 들어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차량 안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으며, 차량에 내려서는 친박계 의원들과 악수를 했다.
무거운 표정이지만 옅은 미소를 잃지않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태극기를 든 많은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관저로 들어섰다.
하지만 이번에도 헌재의 결정 승복 같은 입장 발표는 하지 않았따.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은 1997년 정치에 입문하고 4선 의원을 거치며 23년 동안 머무른 곳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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