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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 때문에 일을 쉬게 된 여배우 영희 역을 맡은 김민희는 앞서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업영화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발언데 대해 "평소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두는 편이 아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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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사랑과 갈등을 겪으면서 그 본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정재영, 송선미, 문성근, 안재홍, 박예주 등이 가세했고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등을 연출한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신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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