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형우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전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WBC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이날 대부분 쉬었는데, 최형우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나섰다. 2회말 그가 첫 타석에 들어서자 약 1400명(구단 추산)의 팬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최형우는 "이런 환호를 오랜만에 받아서 기분이 남달랐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환호해 주셔서 기분좋게 들뜬 마음으로 타석에 섰다"고 했다. 곧이어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던진 초구 141㎞ 직구를 끌어당겼다. 타구는 우측 펜스 너머로 날아가 솔로 홈런이 됐다.
Advertisement
기분좋은 첫 타석, 초구 홈런이다. 최형우는 "운좋게 첫 공부터 좋은 타구가 나와 기분이 좋았다. 특히 상대투수가 니퍼트라서 좋았던 것 같다"며 웃었다.
Advertisement
WBC 대표팀에선 연습량이 적어 KIA로 돌아와 연습량을 늘렸다. 꾸준히 훈련하면서 준비했고,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특타까지 했다. 타격감을 되살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형우는 "시즌 중 최상일 때를 100으로 본다면, 지금은 60∼70 정도 인것 같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열심히 훈련해 시즌 개막에 맞추겠다"고 했다.
Advertisement
최형우는 "나뿐만 아니라 (김)선빈이와 (안)치홍이가 와서 짜임새가 생겼다. 쉬어가는 타순도 없고 위압감을 가질 라인업을 잘 갖춘 것 같다"면서 "매년 해왔던 기록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팀도 더 위로 올라가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