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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은 졸업 후 충남도청 테니스팀에 입단해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한국선수권대회 준우승, 여수오픈 3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대회에 출전하며 여러 차례 입상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7년간의 실업선수 생활을 마친 오승훈은 테니스 꿈나무를 키우고, 일반인들에게 테니스를 널리 알리고자 국제대회 출전경험이 많은 동료 코치들과 함께 테니스 아카데미를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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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반뿐만 아니라 현재는 성인반도 운영하고 있는 오승훈 원장은 최근 전국대회 신인부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지도자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테니스를 가르치고 싶다는 꿈도 실현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 '국제 실내 테니스 아카데미'까지 오픈해 아카데미 두 곳을 오가며 지도하느라 꽤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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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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