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공개된 사진은 아련하면서도 터질 듯 한 긴장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흩날리는 눈 속에서 함께 말을 타고 있는 사임당과 이겸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아름답고 애틋한 모습에 감탄도 잠시, 수하들을 이끌고 나타난 민치형(최철호 분)은 분노와 독기에 찬 모습으로 긴박한 상황임을 드러낸다. 이겸과 민치형이 팽팽하게 대치하고, 결국 상처 난 모습으로 피를 뚝뚝 흘리며 눈 속을 걷는 사임당과 이겸의 모습은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오늘(16일) 방송되는 16회에서 등장하는 이 장면은 이겸에 의해 옥에 갇혔던 민치형이 어찌된 영문인지 풀려나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나면서 긴장감과 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 동안 쌓아왔던 부와 권력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한 민치형은 독기와 분노가 최고조에 이른 상태.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은 고려지이기 때문에 사임당이 찾은 수월관음도는 물론 사임당과 이겸의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이다. 결국 민치형과의 대결에서 이겸이 팔에 상처까지 입으면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위기에 처하게 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한편, 사임당은 수월관음도 뒷장의 선시는 확인했지만, 내포하는 뜻을 풀어내지는 못하면서 여전히 고려지 비법은 베일에 쌓여있다. 휘음당과 수하들에 의해 고려지 생산을 맡아온 유민 노인 최팔봉이 사망하면서 고려지 생산을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이겸은 민치형을 몰아넣는데 성공했지만 민치형이 이겸과 철천지원수 집안인 남귀인을 한양으로 모셔오면서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도 관심사다.
Advertisement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