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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은 극중 경찰대를 졸업한 형사 신영주 역을 맡아,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한 절절한 딸의 사랑을 표현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신영주에게 닥친 일들은 그녀를 벼랑 끝으로 내몰 예정. 어느 날 한 사건을 취재하다가 누명을 쓰게 되는 아버지, 그 배후에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된 신영주는 자신의 인생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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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귓속말' 제작진은 이보영(신영주 역)과 아버지 강신일(신창호 역), 두 부녀의 애틋함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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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췌해진 아버지를 바라보는 이보영의 눈빛에서는 그녀의 걱정 어린 감정이 오롯이 드러난다. 그런 딸에게 미소 지어주는 강신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정적인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보영, 강신일의 감정 연기는 두 배우가 보여줄 열연과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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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의 이명우 감독이 '펀치'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김해숙, 강신일, 김창완, 원미경 등 탄탄한 출연배우 라인업을 자랑한다.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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