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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들로 보면 오해를 할 수 있다. 직전 경기인 19일 SK전서 이승현이 33분을 뛰었고, 헤인즈도 33분, 문태종이 20분 동안 활약했었다. 그리고 이틀의 휴식 이후 22일 경기에서는 이 3명이 뛰지 않았다. 헤인즈만 12명 엔트리에 들어있었고, 이승현과 문태종은 아예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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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원회는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이 정규경기 1, 2위를 다투는 경기에서 ①핵심 주전 선수를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을 시키지 않았고 ②정규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D리그에서 활약하던 비 주전급 선수 위주로 출전시켰으며, ③4쿼터에 외국선수를 전혀 기용하지 않은 것은 최강의 선수로 최선의 경기를 해야 하는 규정에 명백히 위배되며, KBL 권익에 반하는 행위라고 판단해 추일승 감독에게 견책 및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하고, 오리온 구단에는 경고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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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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