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김종국이 오늘(27일) 밤 11시 TV조선 <맘대로 가자>에서 지나치게 근검절약하는 아버지에 대해 고백한다.
<맘대로 가자>는 장성한 스타 아들과 평생 아들을 위해 살아온 엄마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신개념 효도 관광 리얼리티로 엄마에게 100퍼센트 맞춘 자유여행을 표방한다. 여행을 통해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철부지이고 싶은 아들 가수 김종국, 개그맨 허경환, 가수 박현빈, 배우 송재희가 엄마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말레이시아에서 둘째 날 아침을 맞은 이들은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안부전화를 했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종국이 "절약정신 투철한 아버지가 통화료도 아까워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가 전화할 생각을 안 한다"고 말한다.
이어 "아버지는 한국에 계시고 어머니와 나만 미국에 간 적이 있는데 당시 전기세가 0원이 나왔었다. 우리 아버지는 나의 수입과 상관없이 늘 '만원의 행복'을 찍고 계신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박현빈은 "우리 아버지는 내가 잘될 걸 예상하고 미리 돈을 쓰신다. 텃밭을 가꾸겠다고 트랙터를 사거나, 갑자기 색소폰을 장만하신다"고 말하며 김종국의 아버지와 반대인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아 폭풍 웃음을 자아낸다.
아버지의 모습에 관해 폭로(?)하는 가수 김종국과 박현빈의 모습은 오늘(27일) 밤 11시 TV조선 <맘대로 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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